삼성 불펜의 중심 정현욱(34)이 깜짝 선발로 나선다.
삼성 구단은 정현욱이 8일 인천 SK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예고했다. 정현욱의 선발 등판은 2008년 7월 20일 대구 한화전 이후 3년 11개월여 만이다.
당초 SK전엔 윤성환이 선발 등판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윤성환이 7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훈련 과정에서 왼 허벅지 뒷근육 통증을 호소해 선발 등판을 포기했다. 병원 검진 결과, 큰 이상을 없지만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 선발을 급하게 교체했다.
광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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