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이두 아이두'가 방송 3회 만에 동시간대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6일 방송된 '아이두 아이두'는 전국 시청률 9.0%을 기록했다. 지난 달 30일 첫 방송에서 10.5% 시청률로 시작한 뒤 2회에선 9.8%로 하락했고 3회에서 또 다시 하락해 3사 수목극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각시탈'은 13.6%로 수목극 정상 자리를 지켰고, 최하위로 출발했던 SBS '유령'은 지난 달 31일 2회 방송(8.9%)보다 2.5% 포인트 상승한 11.4%를 기록해 2위에 안착했다.
이들 세 작품은 올해 들어 세번째 수목극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방송 초기인 데다 시청률 격차가 크지 않아 아직까진 우세를 점치기 힘든 상황. 향후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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