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미포조선과 경찰청이, 그리고 수원시청과 고양국민은행이 2012년 우리은행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9일 강원도 양구 B구장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와의 8강전에서 후반 43분 터진 박진섭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승리했다. 경찰청은 1골-1도움을 기록한 김영후의 활약 속에 강릉시청을 5대0으로 눌렀다. 윤동민과 박성재, 김오성과 권혁진도 한 골씩을 보탰다.
수원시청은 전반 14분 터진 박종찬의 골을 잘 지켜 대전한수원에 1대0 승리를 거두었다. 고양 국민은행 역시 후반 25분 김영남의 골로 용인시청에 1대0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
4강전은 11일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리게 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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