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가 주춤했다.
매킬로이는 10일(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TPC사우스윈드(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560만 달러) 셋째 날 경기에서 2타를 잃는 바람에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4위로 밀려났다. 2라운드에서 7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던 매킬로이는 이날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를 6개나 범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공동 선두 자리엔 중갑합계 6언더파 204타를 친 닉 오헌(호주), 데이비드 러브 3세, 존 메릭(이상 미국) 등 3명이 포진했다. 노승열(21)은 2타를 잃어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20위로 밀려났다. 양용은(40)은 2오버파 공동 46위에 그쳤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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