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일요일 동시간대 최고 코너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방송된 '런닝맨'은 17.2%(AGB닐슨 기준, 광고 시간 제외)의 자체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박지성 특집이 방송된 한 주 전 방송분(20.4%) 시청률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수치.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형제 코너인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는 15.9%로 나타났다. '일요일이 좋다' 두 코너가 동시간대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앞서가고 있는 것.
오랜 기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이날 1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형제 코너인 '남자의 자격'은 8.6%를 나타냈다.
또 이날 마지막으로 방송된 MBC '일밤-남녀소통 프로젝트 남심여심'은 1.8%를, '나는 가수다2'는 6.5%를 각각 기록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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