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김수미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친정엄마'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객석 기부를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친정엄마'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일정 부분 객석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따뜻한 가족애와 엄마와 딸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객석 나눔 외에도 '효(孝) 티켓' 역시 좋은 반응이다. 부모님에 대한 효도의 의미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앵콜 이벤트에 돌입했다.
또한 엄마에게 쓴 편지를 발송해주는 이벤트를 통해 그 동한 엄마에게 못다한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도 있다. 공연장에 마련된 '빨간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엄마에게 그대로 전달되며, 편지를 써온 관객들 중 추첨을 통해 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한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2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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