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5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2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의 49.79%는 텍사스레인저스-애리조나다이아몬드백스(2경기)전에서 텍사스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전했다.
이어 애리조나 승리 예상은 34.56%로 집계됐고,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5.66%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텍사스 6~7점-애리조나 2~3점(8.66%)으로 텍사스 승리가 1순위로 집계됐다.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달리던 텍사스는 최근 들어 주춤하다. 하지만 워낙 기본 전력이 강하고, 특히 타율은 리그 전체를 통틀어 1위(0.282)를 기록하는 강력한 타선을 보유하고 있다. 애리조나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인 LA다저스와 게임차가 많이 벌어져 있다. 전반적으로 다소 동력을 잃은 모습이다. 애리조나는 투수력으로 승부를 내려 하겠지만, 그러기엔 텍사스의 타선이 너무 막강하다.
볼티모어오리올스-피츠버그파이어리츠(1경기)전에서는 피츠버그 승리 예상(42.50%)과 볼티모어 승리 예상(41.45%)이 근소한 차이를 보여 양 팀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6.05%로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볼티모어 2~3점-피츠버그 4~5점(7.56%)으로 피츠버그 승리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최근 투타 모두 상승세인 피츠버그는 4연승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아메리칸리그 4위 볼티모어는 평균 팀타율(0.246)은 피츠버그(0.224)보다 좋지만, 최근 일주일간 팀타율이 2할 3푼대까지 떨어졌고 마운드에서도 팀 평균자책점 5점대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모습이다.
캔자스시티로열스-밀워키브루어스(3경기)전에서는 밀워키 승리 예상(45.27%)이 최다를 차지했고, 캔자스시티 승리 예상(38.67%)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이 16.09%로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캔자스시티 2~3점-밀워키 4~5점(8.13%)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2회차 게임은 14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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