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4번 타자 이대호(30)가 시즌 11호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달 28일 요코하마전 이후 12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이대호는 14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요코하마와의 교류전 1회 1사 1,2루에서 중월 스리런 홈런을 쳤다. 요코하마 대만 출신 선발 왕이쩡의 3구째 구속 135㎞ 직구를 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홈런 비거리는 130m 였다. 일본 진출 후 첫 스리런 홈런이었다. 이대호는 2회 두번째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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