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과 김하늘이 닿을 듯 말 듯 한 '1cm 초근접 러브라인'을 선보인다.
장동건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 8회분을 통해 달달하고 미묘한 분위기 속에서 김하늘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가는 장면을 그려낸다. 김하늘에 대한 사랑을 외쳐대는 장동건과 그런 장동건에 대한 감정에 확신이 없는 김하늘이 눈과 눈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짝사랑남' 장동건은 김하늘의 손목을 잡고, 얼굴을 매만지는 등 애틋한 눈망울로 김하늘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장동건과 김하늘이 마치 키스를 하려는 듯 서로를 향한 묘한 감정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
지난 6회 방송분에서 김하늘에게 박력 있는 '벚꽃 키스'를 펼쳐냈던 장동건이기에 두 사람의 밀착 포즈가 두 번째 키스신으로 이어지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가 다 들릴 정도로 가깝게 밀착된 두 사람이 펼치는 오묘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관계자는"장동건은 자신의 짝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김하늘을 향해 더욱 적극적인 방법으로 사랑을 얘기하려 한다"며 "두 사람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열의로 '신사의 품격'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더욱 쫀쫀해질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7회 방송분 예고편에서는 윤진이를 둘러싼 김수로와 김민종의 날선 대립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철부지 윤진이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민종과 자신의 어린 동생을 걱정하는 김수로가 펼쳐낼 스토리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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