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17일 새벽 12시(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2012년 월드리그 2주차 C조 미국-한국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64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한국이 미국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63.59%), 2세트(83.41%), 3세트(72.34%) 모두 미국으로 나타나, 미국의 우세가 예상됐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42.85%)는 2점차, 2세트(41.47%), 3세트(35.48%)는 7~8점차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앞선 1주차에서 한국에 승리를 거둔 미국(C조 4위·승점 2)은 승점에서 뒤지며 순위상으로는 한국(C조 3위·승점 3)에 이어 4위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다. 지난번 이탈리아에서 열렸던 1주차 맞대결에서 활약했던 매튜 앤더슨, 윌리엄 프레디 쌍포가 위협적이다"라며 "반면 한국은 런던올림픽 본선진출에 실패한 이후 사기가 많이 꺾여 있고, 선수들이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어 100% 전력을 발휘하기는 힘든 상태다"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64회차 게임은 16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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