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던 골프토토 게임의 대표상품 '골프토토 스페셜'이 새로워진 게임방식으로 골프팬들을 찾아 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www.sportstoto.co.kr)는 21일 미국 코네티컷에서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0회차부터 새로운 게임방식을 적용하여 발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골프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프로골프 대회에 출전한 지정선수의 1라운드 최종 타수 구간을 예상하는 게임으로 지정선수 4명의 결과를 예상하는 방식과 6명의 결과를 예상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새로운 골프스페셜은 지정선수 5명 또는 7명의 결과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투표항목은 기존과 같이 3오버 이상, 1~2오버, 0(이븐), 1~2언더, 3~4언더, 5언더 이하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새로운 방식의 골프토토 스페셜은 지정선수 중 1명의 공식 1라운드 결과를 불참, 중도포기, 실격, 대회연기, 우천 또는 일몰 등의 요인으로 경기개최지 현지시각 24시까지 확인할 수 없는 경우 해당 선수의 결과는 모두 맞힌 것으로 간주하는 적중특례규정이 적용되며, 2명 이상의 성적 확인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해당 회차를 발매무효로 보아 환불 처리한다.
지정선수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 투표용지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된다. 투표용지 표기 방식은 기존과 같이 먼저 대상대회의 종류에 따라 대회선택란을 표기하고 5명 유형 또는 7명 유형 중 선호 게임 유형을 선택한 후, 선택한 게임유형에 따라 1~5번 또는 1~7번 지정선수의 성적을 표시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새로워진 골프토토 스페셜은 전체적인 게임방식은 기존 골프토토 스페셜의 방식을 유지하되, 난위도는 올해 4월부로 발매가 중단된 '골프토토 1대11' 수준으로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며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보다 흥미로운 게임을 원하는 골프팬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골프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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