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통산 2500안타에 1개 차로 다가선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18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치로는 1회 첫 타석부터 중견수 플라이, 유격수 직선타, 중견수 플라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치로는 최근 5경기에서 22타수 3안타, 타율 1할3푼6리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시즌 타율 2할5푼5리.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연속 3할-200안타를 기록했던 '타격 머신'의 위용을 잃어버린 이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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