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가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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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9일(이하 한국시각)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 포함, 5타수 2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상대 선발 매트 라토스와 맞서 볼카운트 1S에서 2구째 95마일짜리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지난 15일 신시내티전에서 2개의 홈런을 터뜨린 이후 4일만에 짜릿한 대포맛을 봤다.
추신수의 방망이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2회 2사후 1루수 땅볼로 아웃된 추신수는 6-7로 뒤지고 있던 4회 3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로 타점을 추가했다. 2사 3루서 라토스의 82마일짜리 커브를 받아쳐 중견수쪽으로 2루타를 날리며 3루주자 로니 치젠홀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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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10-8로 앞선 9회에는 좌익수플라이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타율 2할6푼5리, 6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맹타를 앞세운 클리블랜드는 10대9로 승리하며 34승32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반 게임차로 따라붙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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