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의리남' 배우 김보성이 주식으로 100억 원을 잃은 사연을 공개했다.
김보성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쇼킹' 녹화에서 "주식에 실패해 빚더미에 앉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보성은 "과거 주식으로 100억 원 가까이 벌었다"며 "하지만 주식을 의리로 투자해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 당시에는 몇 십억의 빚이 존재했다. 지금도 빚이 남아있는 상태"라며 현재 재정상태도 공개했다.
이에 MC 탁재훈이 "주식 실패로 형수님이 돈을 빌려 생활비로 사용하기도 했냐"고 묻자 "그랬던 적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보성은 "주식에 실패한 나 때문에 아내가 아팠던 것 같다"며 "당시 아내가 갑상선 질병 때문에 많이 아파했다. 지금도 약을 먹으며 치료하고 있는 상태이다"라며 아내의 투병사실을 최초로 고백했다.
주식 실패로 인해 아내가 직접 돈을 빌리러 다녔던 안타까운 사연을 밝히던 그는 "그 당시 의리라는 이름하에 술도 많이 마시고 전 재산을 다 날렸지만 참아준 아내를 존경 한다"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방송은 20일 밤 11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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