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에이스 벌랜더(29)가 에이스 맞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시즌 7승째를 올렸다.
벌랜더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벌어진 인터리그 센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 7이닝 5안타 3실점(1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디트로이트가 6대3으로 승리했다.
벌랜더는 2연승으로 시즌 7승4패를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57.
그는 5-0으로 앞선 6회, 홀리데이의 내야땅볼로 1실점했다. 7회에는 좌익수 베리가 벨트란의 평범한 플라이를 놓치면서 두 점을 더 내줬다. 하지만 더이상의 실점은 없었다. 벌랜더에 이어 등판한 베노아와 코크는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린은 5이닝 9안타 5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11승 사냥에 실패하면서 10승3패가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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