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팀컬러 하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끈끈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곰처럼 우직한 이미지가 있지요. 그런데 김진욱 두산 감독은 최근 이런 근성이 사라진 것 같다며 아쉬워 하더군요. 어제 두산은 1-3으로 뒤지다가 4대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오늘도 넥센이 달아나면 따라가는 모양새입니다. 2-0 상황에서 2-1로 따라붙더니, 3-1이 되자 3-2로 달라붙었습니다. 오늘도 어제의 끈끈함을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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