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아내에게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21일 SBS '고쇼(GO Show)' 제작진에 따르면 이종혁은 이 프로그램의 '감수성의 제왕' 편 녹화에서 아내에게 쓴 로맨틱한 손편지 원본을 공개했다.
2002년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그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았던 결혼 초기 임신 중이었던 아내에게 쓴 사랑의 편지를 그대로 보여줬다.
MC 윤종신이 편지를 낭독하는 동안 이종혁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감회가 남다른 듯 아내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적극 표현해 녹화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근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귀여운 바람둥이 역할로 재조명 받고있는 이종혁의 숨겨진 로맨틱함과 섬세한 감수성에 MC들과 게스트들도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이종혁은 연애 시절 아내에게 불러줬던 사랑의 세레나데를 현장에서 멋지게 라이브로 소화해내며 훌륭한 가창력까지 공개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종혁의 로맨틱한 손편지와 감수성 넘치는 노래 실력은 오는 22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고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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