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시즌이면 붐비는 곳이 학원가다. 정확히 말하면 과거엔 그랬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토익학원에 관심을 갖았다. 3개월의 방학기간은 졸업과 취업에 필요한 '스펙' 준비에 매진하기 위해서다. 지금도 달라진 것은 없다. 다만 형태가 바뀌었다. 토익을 정복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노력은 몇 년 사이 보다 전략적으로 진화했다.
지금은 스마트시대다. 학원을 직접 찾지 않는다. 인터넷강의를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듣는 이들이 늘고 있다. 스마트 스터디족이다.
국내 토익 인강 1위인 영어단기학교(이하 영단기, www.engdangi.com)로 토익을 공부한 조민지(23, 대학생)씨는 방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인강 덕을 톡톡히 봤다. 영단기는 김성은, 김선경, 이영수, 제이정 등 토익 각 분야 스타강사들을 통해 기초 문법에서부터 토익 R/C와 L/C, 그리고 토익스피킹까지 영역별 학습을 지원한다. 수강생의 실력 향상에 따라 단계별로 강의를 선택할 수 있게 구성됐다. 조씨는 "원래 문법이 약하고 토익은 생각도 안 했던 터라 점수도 650점 정도였는데, 20일 동안 꾸준히 수강했더니 다음 토익에서 바로 800점을 맞았다"고 말했다. 또래 친구들이 이번 여름방학에 토익에 매진할 동안, 조씨는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얻은 셈. 조씨는 실력에 적합한 강의와 최고 수준의 강사, 그리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적어 단기간에 시도하기 좋은 학습법인 '인강'을 효율적으로 조합해 토익 점수 향상에 성공한 경우다. 조씨는 "무료강의를 들은 사람 중 95%가 수강신청까지 했다는 광고를 보고 영단기 홈페이지를 방문, 무료강의를 보고나니 나에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기초를 잡는 게 가장 중요한 목표라면 무작정 스타 강사를 고를 게 아니라 인기 강사 중에서도 특히 기초 정복으로 유명한 강사님의 무료강의를 들어보고 선택하는 게 효과적일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학기 중과 달리 중간고사, 기말고사 준비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아도 되는 방학 기간은 약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토익 공부에 매진한다면 200~300점 가까이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올바른 인강을 위해선 본인의 현재 수준을 냉철하게 직시하고, 단계적으로 도달 가능한 목표를 세운 후 해당 단계마다 가장 적합한 강의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관심 있는 인강이 있다면 영역별 커리큘럼이 어떻게 마련돼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게 좋다. 대다수의 토익 인강은 무료 맛보기 강의를 지원하고 있어 무료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좋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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