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혐의로 입건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최윤영의 재정상태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는 최근 절도 혐의로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는 최윤영의 절도 사건을 취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윤영을 조사한 경찰 관계자는 제작진에게 "최윤영이 처음에는 '(절도한) 지갑이 왜 가방에 있을까요?'라고 했다"며 "하지만 CCTV로 확인한 후 혐의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최윤영은 한때 요가 사업에 진출해 직영점 3곳과 프랜차이즈 17곳을 거느릴 만큼 성공한 사업가로도 주목을 받았으나 급격히 사업이 기울면서 현재는 요가사업에서 손을 뗐고 방송 활동도 중단해 별다른 수입원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작진은 최윤영이 운영하던 요가학원을 찾아갔으나 현재 그 곳에는 다른 매장이 입주한 상태였다.
당시 최윤영이 운영했던 요가학원 건물 주차관리인은 "재정상황이 안 좋았다"며 "요가학원이 없어진 게 1년 6개월 정도 됐다. 나갈 때 재정상황이 안 좋아 주차 요금이 2달인가 밀려서 대략 500만원 정도 밀렸다"고 전했다.
한편 최윤영은 최근 지인의 집에서 현금 80만원, 수표 10만원권 10장과 명품지갑 등 총 260만원 상당 금품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피해자 측은 최윤영의 처벌을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절도사건에서는 형벌 정도만 참작될 뿐 처벌되므로 최윤영은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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