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문탁이 MBC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의 새로운 가수로 합류한다.
서문탁은 '6월의 가수'로 선정된 JK김동욱과 '6월 고별가수'가 된 박미경의 자리를 대신해 '나가수2'에 투입된다. 실력파 여성로커 서문탁이 '나가수2'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서문탁은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사미인곡'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현재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해 유학 생활 중임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의 끈질긴 섭외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
'나가수2'의 제작진은 "오랫동안 서문탁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가창력, 유학생활을 통해 더욱 견고히 다진 음악성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 가수 서문탁이 투입되는 7월 A조 예선전은 7월 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나가수2'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나가수2'는 7월부터 재택평가단 문자투표를 모니터평가단의 전자투표로 대체한다. 제작진은 "'경연 사전 녹화시청자 참여 생방송'으로 진행하던 6월 4주간의 방송 결과를 자체 분석한 끝에, 재택평가단의 문자투표가 무대의 완성도보다는 가수의 인지도나 인기에 영향을 받는 인기투표, 1위 가수를 내보내지 않으려는 역투표 의혹 등의 몇 가지 문제점을 발견했다. 이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현장평가단의 투표는 그대로 유지하되,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재택평가단의 문자 투표를 세대별로 엄선된 모니터평가단의 전자투표로 대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1일 방송분부터는 경연이 끝난 후 현장평가단과 모니터평가단의 투표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합산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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