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5-1 넥센=삼성의 MVP 트리오가 경기를 이끌었다. 2004년 MVP 배영수는 박병호의 타구에 맞고 교체되기전까지 6⅓이닝 동안 3안타 무실점으로 7승째를 올렸고, MVP만 5번 받았던 이승엽은 1회말 시즌 15호 결승 투런포를 날렸다. 역대 최소경기(1209경기) 1000타점도 올렸다. 2005년과 지난해 한국시리즈 MVP가 됐던 오승환은 8회 2사부터 등판해 1⅓이닝을 깔끔하게 막고 15세이브째를 기록했다. 역대 개인 통산 최다세이브(227) 타이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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