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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감독 "8월말까지 플러스 18승 목표"

by 김남형 기자
SK 이만수 감독. 스포츠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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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만수 감독이 '통큰'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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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감독은 1일 LG와의 홈게임을 앞두고 "7월 한달간 플러스 6승을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올스타브레이크가 끼어있기 때문에 7월 한달간 SK는 모두 23경기를 치르게 된다. 플러스 6승을 하겠다는 건, 비로 취소되는 경기가 없다는 가정하에 14승9패나 15승8패 정도의 성적을 거두겠다는 의미다.

아예 두달후까지 거론하기도 했다. 이만수 감독은 "8월에는 플러스 7승이 목표다. 그래서 8월말까지 플러스 18승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SK는 6월까지 35승1무30패로 플러스 5승을 기록했다. 따라서 7,8월에 합계 플러스 13승을 더해 궁극적으로는 플러스 18승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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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순위싸움이 치열하기 때문에 단독 1위 팀도 5할 승률에서 플러스 10승까지 가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다. 이만수 감독의 목표가 달성된다면, 이는 곧 8월말까지 SK가 1위를 굳히겠다는 의미가 된다.

반대편 덕아웃의 LG 김기태 감독은 이같은 얘기를 전해들은 뒤 "우리는 목표가 소박하다"며 웃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월간 성적에서 5할 플러스 2승 정도가 현실적인 목표라는 얘기였다. 최근 6연패를 겪으며 승률이 5할 아래로 떨어진 LG로선, 어떻게든 매일매일 1승을 목표로 전력을 다해야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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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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