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뉴션의 멤버인 지누가 스톡옵션 '잭팟'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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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자사 주식 34만8560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이 행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총 발행주식수의 3.5%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들의 수익률은 YG의 전 거래일 종가가 5만2400원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무려 1530%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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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는 대외협력실 이사로 일하고 있는 지누(본면 김존)도 포함돼 있다. 지누는 4만7000주를 행사해 전날 종가 기준으로 주식 가치가 24억6200만원이 된다. 스톡옵션을 부여 받을 당시 주식 가치는 1억5000만원에 불과했다.
한편 YG 주가는 임직원들의 스톡옵션 행사 소식이 전해진 직후 급격하게 하락하기 시작해 오후 2시20분 현재 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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