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3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2년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23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0.82%는 LG-삼성(1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29.18%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LG(34.24%) 2~3점, 삼성(27.82%) 6~7점 기록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6연패 뒤 7위까지 떨어졌던 LG는 SK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반격의 채비를 갖췄다. 삼성은 지난 1일 넥센전서 역대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수립(통산 228세이브)한 철벽 마무리 오승환과 탄탄한 선발 및 불펜진 등 완전히 살아난 투수력에 힘입어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초반 극심한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올 시즌 상대전적은 LG가 삼성에 3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지만, 최근 삼성의 기세로 볼 때 삼성의 우세가 예상된다.
4경기 롯데-SK전의 경우 71.60%가 홈런 가능성을 점쳤고, 28.40%는 홈런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30.54%) 2~3점, SK(31.71%) 6~7점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롯데는 7연승 이후 두산 3연전에서 스윕을 당하며 삼성에게 선두를 빼앗겼다. 하지만 여전히 팀타율 1위(0.271), 팀 평균자책점 2위(3.67)로 투타에서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SK는 박희수와 정우람이 빠진 이후 2승 6패를 기록하며 3위까지 하락했지만 홈런 1위(63개)의 장타력으로 점수를 뽑는 능력은 살아있다. 선두 탈환을 노리는 양 팀간 접전이 예상된다.
3경기 KIA-두산전에서는 70.04%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9.96%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IA(27.82%), 두산(32.88%) 모두 2~3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KIA는 최근 들어 투타 양면에서 부쩍 좋은 흐름을 보이며 7연승으로 승승장구며 마침내 5할 승률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6경기 팀 평균 타율은 무려 0.352로 무서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두산도 홍상삼, 임태훈을 중심으로 안정을 찾은 불펜진과 김현수, 고영민, 오재원 등이 타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롯데와의 3연전 스윕을 포함 4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다. 최근 분위기가 좋은 두 팀간 불꽃 튀는 승부가 예상된다.
2경기 넥센-한화전에서는 74.12%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5.88%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넥센(30.35%) 8점 이상, 한화(28.02%) 4~5점이 최다 집계됐다.
야구토토 런앤런의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별 홈런 유무를 O/X로 선택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 / 2~3/ 4~5 / 6~7 / 8+)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LG-삼성, 넥센-한화, KIA-두산, 롯데-SK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2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3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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