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정희철이 황광희의 질투 사건을 폭로했다.
3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제국의아이들 정규2집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본공연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정희철은 앨범 작업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황광희가 타이틀곡 녹음할 때 자기 파트가 별로 없다며 울며불며 떼를 썼다"고 폭로했다. 이에 황광희는 "천천히 파트가 늘어났다. 작곡가 분도 '한 번 황광희를 정복해 보자, 니가 어떻게 노래하는지 보자' 이런거다. 생각보다 잘한다고 하셨다. 이번 앨범에선 노래 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정규2집 타이틀곡 '후유증'을 비롯해 수록곡 '네버 엔드' '바디투바디' '데일리데일리' '별이되어' 등을 공개해 현장을 찾은 800여 명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제국의아이들은 4일 정규 2집 '스펙타큘러'를 공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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