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시각)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리며 팀의 12대3 대승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이번 에인절스와의 3게임에서 13타수 5안타 1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타율은 2할9푼2리를 유지했고, 시즌 타점은 31개로 늘어났다.
1회 1루수 땅볼로 아웃된 추신수는 3-0으로 앞선 2회 무사 1,2루에서 상대 선발 어빈 산타나의 직구를 잡아당겨 우익수쪽으로 2루타를 날리며 2루주자 쟈니 데이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추신수는 제이슨 킵니스의 중전안타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이후 두 타석에서는 각각 1루수 직선아웃, 2루수 병살타로 물러났고, 팀이 12-1로 크게 앞서 있던 6회 수비때 애론 커닝햄으로 교체됐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6일부터 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4연전을 가진 뒤 올스타브레이크에 들어간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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