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EO 이석채 회장이 5일 서울 서초동 KT 올레캠퍼스 집무실에서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KT 선수들을 초청,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KT는 사격과 하키팀을 운영하며 아마 스포츠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격려식에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를 비롯해 클레이 트랩의 금메달 기대주 강지은, 그리고 KT 소속 하키대표팀의 문영희 김영란 박미현 한혜령 천은비 등 5총사가 참석했다. KT 사격과 하키팀을 이끄는 차영철, 임계숙 감독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3만여 KT 임직원들을 대표해 자리를 마련한 이 회장은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 흘린 땀과 기울인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여러분의 활약으로 우리 KT 임직원과 국민들의 사기가 올라가고 대외적으로는 KT의 위상도 높아질 수 있다.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회장은 "비인기 스포츠 육성에 기여하고자 1984년과 1985년에 각각 하키, 사격선수단을 창단한 KT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선수단을 지원했다"면서 "그 결과 사격에서는 올림픽 금메달 3개중 2개를 KT 선수가 따내는 영광과 함께 1988년 서울올림픽,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에서 하키 국가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하는 데도 이바지 했다"고 회고했다.
이번에 KT는 이은철(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 16년 만에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진종오가 한국 올림픽 역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올림픽 무대를 처음 밟는 트랩의 강지은이 금메달을 따준다면 한국 올림픽 사상 첫 클레이 종목 금메달 획득과 1992년 여갑순 이후 20년 만에 여자 사격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하게 된다.
한편, KT 에이스 5총사가 출전하는 여자하키대표팀이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게 되면 서울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스승인 임계숙 감독의 대를 이은 메달 획득이란 진기록을 작성하게 되고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 이후 16년 만의 쾌거를 이루게 된다.
KT는 "한국 하키의 종가로서 28년간 여자 하키를 묵묵히 이끌어 온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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