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의 외야수 마쓰이 히데키가 5일(한국시각) 벌어진 뉴욕 양키스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전날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결장이다.
마쓰이는 3일 뉴욕 양키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4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가 2회말 첫 타석 때 교체됐다. 타석에 한 번도 들어가지 못하고, 1,2회 수비만 하고 물러났다. 2회초 수비때 파울 타구를 잡으려고 전력 질주를 하다가 갑자기 멈추려고 하다가 왼쪽 허벅지에 무리가 왔다. 지난 4월 말 탬파베이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마쓰이는 지난 5월 중순 빅리그에 복귀했으나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 팀 경기의 절반 정도를 소화하고 있으면, 좌익수와 우익수, 지명타자로 번갈아 가며 나서고 있다.
5일 현재 타율 1할7푼7리, 2홈런, 7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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