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삼성전이 우천으로 취소, 연기됐다. 당초 경기는 6일 오후 6시30분에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감독관은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3시30분쯤 계속 내리는 비로 경기 개최가 힘들다고 판단, 경기 취소 결정을 내렸다. 경기 시작 1시간 30분쯤에는 비가 멈추고 하늘이 맑아졌다. 하지만 그라운드 곳곳에 물이 고여 있었고, 이미 내린 취소 결정을 번복할 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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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은 7일 선발 투수로 배영수(삼성)와 유먼(롯데)을 사전 예고했다. 이날 등판할 예정이었던 장원삼(삼성)과 송승준(롯데)은 로테이션을 한 번 건너뛰게 됐다.
원정온 삼성은 롯데 구단의 김해 상동 실내연습장에서 훈련했다. 롯데 선수들은 경기장으로 출근했다가 자유롭게 훈련하고 퇴근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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