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대형이 모처럼만에 1번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이대형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 1번-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이후 첫 선발출전.
이대형은 올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가시밭길을 걸었다. 타율이 1할8푼5리에 그쳤다. 결국 지난달 21일 2군행 통보를 받았고 2군에서 절치부심,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괜찮은 타격감을 과시해 다시 김기태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한편, 6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이진영은 햄스트링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일단 대타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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