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을 위해 스스로 대타로도 나섰다고 하더라."
LG와 두산의 라이벌전이 열린 7일 잠실구장. 뜨거운 날씨 속에 선수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훈련에 열중했다. 특히 3루측 두산 덕아웃에서는 비장한 분위기마저 감돌았다. 올시즌 LG와의 상대전적 1승7패의 절대적 열세. 선수단 사이에서 이날 경기를 꼭 승리로 이끌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경기 전 만난 김진욱 감독은 "선수들의 필승의 의지가 대단하다"며 흡족해했다. 팀내 중심타자인 김동주의 근황도 전했다. 지난달 22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된 김동주는 LG와의 3연전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고. 특히 실전 타격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스스로 경기 중 대타로 나서는 것을 자청하기도 했다고 김 감독은 밝혔다. 하지만 김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이 완벽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라이벌전에 무리했다 더 큰 부상이 생길 것을 우려, 김동주를 1군에 불러올리지 않았다. 하지만 두산이 그만큼 이번 LG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했다.
더운 날씨 속에 양팀은 이날 선발로 각가 에이스 주키치와 니퍼트를 내세웠다. 김 감독은 "결국 어느팀 선수들이 집중력을 더 발휘하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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