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김하늘이 다리제모를 하다 장동건에게 발각돼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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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13회에서는 서이수(김하늘 분)가 다리 제모를 하다가 김도진(장동건)에 발각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이수가 집에서 열심히 제모기로 다리의 털을 제모하고 있는 사이 김도진(장동건 분)은 홍세라(윤세아 분)를 따라 집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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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라가 "나 왔다"며 인기척을 했지만 서이수는 제모에 열중하느라 다리에 시선을 고정한 채 고개를 들지 않았다. 이에 보다 못한 홍세라가 결국 "도진씨도 왔다"고 김도진이 함께 자리에 있음을 알리자 서이수는 고개를 들어 김도진을 보고 몹시 당황했다.
하지만 서이수는 이내 아무렇지 않은 듯 제모기를 머리에 가져가 "나 지금 머리 말린다. 머리"라고 제모기를 드라이기로 둔갑시켜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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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모기를 머리에 대고 말리는 척하는 서이수의 귀여운 모습에 김도진은 귀엽다는 듯 흐뭇하게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신사의 품격'에는 콜린(이종현 분)이 꽃중년 4인방 중 친부가 있다는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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