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디디에 데샹, 佛대표팀 신임 감독 취임

by 박상경 기자
◇디디에 데샹 감독. 사진캡처=프랑스축구협회 홈페이지
Advertisement

디디에 데샹 감독(43)이 프랑스 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됐다.

Advertisement

프랑스축구협회는 8일(한국시각) 데샹 감독을 새로운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데샹 감독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까지 2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현지 언론들은 '브라질월드컵 본선 성적에 따라 계약은 2년 더 연장될 수 있다'고 전했다.

데샹 감독은 로랑 블랑 전 감독이 유로2012 8강전 패배 이후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한 뒤부터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됐었다. 최근 올랭피크 마르세유 감독직에서 사퇴하면서 프랑스 대표팀 취임이 정설로 받아들여졌다. 프랑스축구협회는 발표 하루 전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데샹 감독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현역시절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데샹은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마르세유와 유벤투스, 첼시, 발렌시아 등 명문팀을 두루 거쳤고, A매치 103회 출전 기록을 갖고 있다. 2001년 발렌시아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뒤 곧바로 AS모나코 지휘봉을 잡았고, 유벤투스와 마르세유를 지휘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