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가시'의 주연배우들이 주말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주말 '연가시'의 주연배우인 김명민, 문정희, 이하늬는 박정우 감독과 함께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김명민은 "한국영화를 사랑해주신 관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또 문정희는 "우리 영화가 거미를 이겼다. 다 여러분 덕분"이라며 할리우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에 대한 기쁨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연가시'는 숙주의 몸에 기생하다가 산란기가 되면 뇌를 조종해 스스로 물에 빠져들게 만드는 살인 기생충 연가시를 소재로 한 영화다. 지난 5일 개봉해 8일까지 132만 6604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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