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가 싱글맘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10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방은희는 "아들이 3세 때 '장난감 가게에서 아빠 좀 사다줘'라고 말했다. 가장 가슴 아픈건 목욕탕이다. 아들이 다섯 살이 되자 여탕에 들어갈 수 없게 됐는데, 아빠가 없으니 나와 함께 들어가야 한다고 사정해 겨우 목욕탕에 함께갈 수 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남편과 아이가 함께 샤워를 할 때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소리가 들린다. 찜질방이나 목욕탕에서 부자가 손을 잡고 남탕에 들어갈 때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의 뒷모습을 본다. 남편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 "아들의 성을 현재 남편 성을 따라 개명했다. 남편 호적에 아이의 이름을 올리려면 전 남편의 동의가 필요했다. 남편이 나 몰래 두번이나 전남편을 만나 아들을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행여 내가 신경쓸까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했던 것"이라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이 사람이 신동이라고? 5개월 만에 37kg 감량...몰라보게 달라진 '반전 근황'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2.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
- 5.미친 거 아니야? "홍명보 감독이 이강인 휴대폰 빼앗았다" 멕시코 매체 거짓 황당 루머 생성...곧바로 반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