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동열 감독은 지난 이틀간의 우천취소를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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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재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미. 게다가 주력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롯데를 시즌 막판 만나기 위한 의도도 있었다. 그리고 펼쳐진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
KIA는 롯데를 5대1로 눌렀다. 선 감독은 "이틀 간의 우천취소가 선수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 오늘 출전한 선수가 모두 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잔루수를 줄여야 한다"고 약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사실 경기 초반 KIA는 잔루수가 많았다. 결국 5회까지 불안불안한 리드를 했다. 광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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