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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기수, 테니스-여성이 트렌드?

by 신보순 기자
러시아대표팀 런던올림픽 기수로 나서는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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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런던올림픽 개막전 기수, 두가지 트렌드가 나오고 있다. 테니스와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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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한국시각) 카타르 올림픽위원회가 개막전 기수를 발표했다. 자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이다. 와일드카드로 10m 공기소총에 출전하는 바히야 알 하마드가 영광을 안았다.

카타르는 이번에 13명의 선수를 올림픽에 내보낸다. 이중 여자선수가 4명이다. 여자선수가 올림픽에 나가는 것도 카타르 역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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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러시아선수단 기수로 선정됐다. 샤라포바 역시 러시아의 올림픽역사상 첫 여성 기수다. 폴란드도 여자 테니스대표인 아그니에스츠카야 라드반스카에게 개막전 기수를 맡겼다. 라드반스카는 이번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여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테니스 선수가 기수 선정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세르비아는 노박 조코비치를 기수로 뽑았다. 스페인은 라파엘 나달을 내세운다. 스위스도 당초 세계 랭킹 1위인 로저 페더러를 선정했다. 하지만 페더러가 사양했다. 페더러는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연속으로 기수로 나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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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핸드볼대표팀의 윤종신을 개막전 기수로 선정했다.


신보순 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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