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의 녹화일이 또 변경된다.
'나가수2'는 오는 30일부터 월요일에 경연을 진행해 그주 일요일에 방송을 내보낸다.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선택이다.
지난 5월 초 시즌 출범 당시엔 생방송 경연을 진행했다. 그러나 한 달 만에 생방송을 포기하고 6월부터는 '경연 사전 녹화+시청자 참여 생방송'으로 변경했다. 토요일에 가수들의 경연을 사전 녹화하고 일요일에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 문자투표를 받아 경연 결과를 생방송으로 발표하는 형식이었다.
그러다 7월부터 '나가수2'는 완전 사전 녹화 형태로 방송되고 있다. 시청자들의 문자투표를 없애고 모니터평가단의 전자투표로 대체했으며 녹화일도 금요일로 앞당겨 운영됐다.
8월 방송부터 월요일에 녹화를 진행해 후반작업 시간을 조금 더 벌게 된 '나가수2'가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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