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14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삼성-KIA(3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14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9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4.14%는 삼성-KIA(3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KIA 승리 예상은 31.78%로 나타났고, 나머지 14.08%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 6~7점-KIA 2~3점 삼성 승리 예상(10.85%)이 1순위로 집계됐다. 삼성은 10일 부상에서 회복한 채태인 강봉규가 합류하며 타선이 강화됐고, 팀평균자책점 1위(3.52)로 지키는 야구의 위력 또한 과시하고 있다. 지난 주 우천취소로 1경기만을 치르며 체력을 비축한 기아는 KIA는 전반기를 승률을 5할대로 마무리하기 위해 이번 경기에서도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양팀 모두 지난 10경기 8승 2패로 상승세이나 6월 이후 상대전적은 4승1무1패로 삼성이 우세하다.
2경기 SK-두산전에서는 두산 승리 예상(43.41%)이 최다 집계됐고, SK 승리 예상(40.57%)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16.03%)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SK 6~7점-두산 2~3점으로 SK 승리 예상(11.33%)이 최다를 차지했다. SK는 12일 넥센에 10대2 대승을 거두며 8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팀타율 최하위(0.251)를 기록하며 타선이 좋지 않고, 선발 마리오에 이어 김광현마저 빠지며 마운드도 주춤하다. 두산은 김동주 손시헌 임재철의 공백이 느껴지는 상황이지만 선발진의 안정으로 최근 4승1패를 기록, 팀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올 시즌 양 팀간 상대전적은 7승4패(두산 기준)로 두산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경기 LG-넥센전에서는 넥센 승리 예상(49.28%)이 최다 집계됐고, LG 승리 예상(31.52%)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19.21%)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LG 2~3점-넥센 4~5점으로 넥센 승리 예상(10.48%)이 최다를 차지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9회차 게임은 14일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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