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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 나는 미인대회의 비밀

by 박종권 기자
박한별이 '연예 in TV- the TREND'의 '인터뷰의 품격'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놨다.사진제공=연예 in TV the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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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 나는 미인대회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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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미인대회 당선자에 대한 성형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과거와는 너무 다른 외모에 네티즌들이 학교 졸업 사진 등을 인터넷에 유포하며 성형 미인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이에 14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CH19) '연예 in TV - the TREND'에서 미인대회의 비밀을 기획 취재했다.

미인대회 당선자와 브로커, 심사위원, 성형외과 의사, 헤어-메이크업 담당자, 드레스 디자이너 까지 미인대회를 둘러싼 사람들을 일일이 만나 그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었다. 미인대회를 심사했던 한 성형외과 의사는 "심사기준엔 성형을 해도 문제가 안된다. 단 자연스러운 얼굴이어야 하지, 부자연스러운 성형은 마이너스가 된다"라고 심사기준을 밝혔다. 실제로 미인대회 출전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이 상당히 많다는 증언도 따랐다. 한 성형외과는 코디네이터는 "미인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온다. 눈, 코, 입에 양악수술, 안면윤곽술 등을 주로 한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비용은 수천만원 이상 든다"라고 전했다. 미인대회 출전을 위해선 성형 비용 외에도 헤어메이크업, 드레스 등 각종 추가 비용이 뒤따랐다. 또다른 관계자는 "주요 미인대회에서 입는 드레스값은 억단위로 상당한 고가다. 빌리는 데도 억단위가 든다"라며 "대부분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라고 전했다. 지역 미인대회에 당선자를 다수 배출한 헤어숍의 원장은 "헤어메이크업, 드레스, 워킹수업까지 하면 4년 대학 등록금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라고 증언했다. 이처럼 미인대회 관계자 모두가 출전 비용에 상당한 금액이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런 고비용에 대해 미스코리아 담당자는 "그동안 참가비용이 많았다는 지적 때문에 '2012 미스코리아' 대회에선 드레스와 헤어메이크업 비용을 처음으로 무료로 제공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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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톱스타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의 품격'엔 박한별이 출연했다. 올해 스물아홉이 된 박한별은 결혼에 대해 "해야 할 나이긴 한데, 주위에 결혼 안 한 사람들이 많은 환경이라서인지 아직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에는 어리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호러 퀸' 박한별은 공포 영화 '두 개의 달'(감독 김동빈)에 함께 출연한 김지석, 박진주와 친남매처럼 지낸 에피소드들도 털어놨다.

스타들을 랭킹으로 만나는 '시크릿차트'에선 '의외로 저주받은 스타'로 완벽해 보이는 스타의 작지만 인간적인 결함을 찾아봤다. 스타의 스타일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찾아내는 '메이드 인'에선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로 돌아온 이정재의 모든 것을 파헤쳤다. 이정재는 젠틀한 패셔니스타답게 남에게 자신의 옷을 맡기는 법이 없고 스스로 정리정돈하는 신사의 자격을 지닌 스타였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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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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