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내 상설경기장(1주 3.045km)에서 열린 국내 자동차경주대회 '2012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3라운드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 간판 종목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3800cc, 한국타이어)에서는 아트라스BX팀 김중군 선수가 시즌 첫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첫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골프공과 레이스카의 속도 대결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교류전으로 열린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6200cc, 스톡카)에서는 김의수(CJ레이싱)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카레이서로 데뷔한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김동성(쇼트트랙 전 국가대표)과 심권호(레슬링 전 국가대표)는 '아반떼 챌린지(1600cc, 한국타이어)'에서 각각 18위, 20위 꼴찌로 완주했다.
20대 경주차가 열띤 경쟁을 펼친 아반떼 챌린지(1600cc, 한국타이어)는 강병휘가 총 25바퀴를 44분41초282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두며 시즌 2연승을 달렸다.
14대가 출전한 2000cc급 포르테쿱 챌린지(2000cc, 한국타이어)는 박동섭이 총 25바퀴를 42분16초379로 우승컵을 안았다.
2012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4차전은 9월 22~23일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전남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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