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약 8억달러 규모의 해양설비와 선박을 잇달아 수주하며 하반기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동남아시아의 석유회사로부터 4억2000만달러 규모의 가스가압(加壓)플랫폼 발주통보서(LOA, Letter of Award)를 접수했으며, 국내 선사 2곳과 총 3억6000만달러 규모의 자동차운반선 5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가스가압플랫폼은 말레이시아 코타바루(Kota Bharu)州에서 북동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차카라왈라(Cakerawala) 해상 가스전에 설치되어 하루에 110만m3의 가스를 처리할 예정이다.
최종 계약은 오는 8월이며, 2015년 하반기 발주처에 최종 인도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풍부한 제작 경험과 우수한 공사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향후 이 지역에서 추가 발주가 예상되는 다른 해양 공사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중공업은 최근 우리나라 글로비스사 및 유코사로부터 7300대급 자동차운반선 3척(현대삼호중공업 건조분)과 7400대급 자동차운반선 2척을 각각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이 선박을 2013년 4분기부터 2014년 2분기까지 차례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최근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인 스타트오일(Statoil)사로부터 북해에 설치될 가스생산플랫폼의 하부구조물에 대한 발주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받아 오는 9월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일 수주한 초대형컨테이너선 10척을 포함, 7월 들어서만 총 20억불을 수주하는 등 하반기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뜬금없이 둘째 낳아서"..이민우 母, 손주 독박육아에 분노 ('살림남') -
"엄마, 아빠 험담 좀 그만해"…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위태로운 육아'에 전문가 일침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4.'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