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누적 관람객수가 400만명을 넘었다. 폐막은 25일을 남겨둔 상태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18일 오전 박람회 입장객 수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일 누적관람객수 100만 명을 기록한 이후 18일 만인 6월 20일 200만 명을 넘어섰고, 17일 만인 7일에는 300만 명을 넘겼다. 7월 들어서면서 관람객 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100만 명을 넘기는 시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400만명은 누적관람객 수 300만 명을 기록한지 11일 만이다. 하루 평균 10만 명의 관람객들이 여수엑스포를 방문한 셈이다.
관람객 수가 상승한 이유는 박람회 폐막이 가까워오면서 관람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가 학생들의 관람을 돕기 위해 내놓은 체험학습자료가 큰 인기를 끌며 해양베스트관과 해양산업기술관 등 전시관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교육적 효과가 크다는 점이 입소문으로 알려지면서 학생단체들의 방문도 많아지고 있다.
또 비가 오지만 날씨 영향도 최소화되고 있다. 각종 공연들은 엑스포디지털갤러리와 엑스포홀 등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되고, 많은 그늘막과 국제관이 하나의 건물로 이어져 있어 관람객들의 우산역할을 해주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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