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가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예술 행사 '중국 국제 합창 대회'에서 문화 전도사로 나서며 중국 VIP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중국어 모델명: LG Styler 斯黛樂)의 이름으로 '제 11회 중국 국제 합창 대회'의 특별 게스트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공식 후원했다.
중국 VIP 소비자들이 문화적 소양 함양에 관심이 매우 높다는 점을 감안, 지난 3월 중국에 출시한 LG '스타일러'의 문화 마케팅 차원에서 진행한 것이다.
특히 이번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에서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보리스 아바리안(Boris Abalyan)이 직접 지휘를 맡아 공연을 관람한 중국 정부 고위 관료 및 예술계 인사들을 크게 감동시켰다.
또한 LG전자는 공연장 입구에 LG '스타일러' 전시관을 운영해 약 2000명의 관람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LG '스타일러'는 지난 3월 중국시장에 첫 출시된 이래 베이징, 톈진, 선양 등 중국 주요 도시의 고급 백화점에 입점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중국 국제 합창 대회'는 중국 문화부가 2년 마다 주관하는 중국 내 유일한 정부기관 주최 합창대회이다.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완스다 센터' 등 베이징의 여러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특별 공연을 펼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2000년 창단된 이래 각종 합창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은 한국 합창단이다. 매년 40여 개국에서 200회 이상 창작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세탁기사업부장 조성진 부사장은 "LG '스타일러'는 중국 내 선진 의류관리 문화를 이끌고 있는 중국 얼리어답터에게 프리미엄 가전으로 인식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VIP 마케팅 활동으로 중국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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