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대표이사 김승열)와 임상 바이오마커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MOU를 19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삼성서울병원은 애질런트의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임상 바이오마커 연구분야의 임상 샘플을 분석하고, 새로운 바이오마커 분석법을 개발하기로 했다.
삼성서울병원 홍성화 연구부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임상시험에 적용될 단백대사 바이오마커 발굴 및 임상 검증, 각종 호르몬 및 비타민, 종양표지자 관련 새로운 검사법 개발과 응용을 위한 협력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질런트사의 한국, 남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책임자인 로드 미네트는 "삼성서울병원이 필요로 하는 세밀하고도 엄격한 테스트를 위해 애질런트는 최고의 분석장비를 제공하고, 장비 관련 기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질런트는 생명과학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인 인체의 대사물질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대사체학 솔루션 분야의 선두 주자다. 유전체학과 프로테오믹스, 생물정보학, 약품분석학 등의 다양한 생명과학 분야의 분석장비를 다루고 있는 세계적 기업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삼성서울병원 홍성화 연구부원장과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의 로드 미네트(Rod Minett) 한국-남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책임자가 참가해 임상 바이오마커 연구분야의 MOU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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