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메이커' 서동현이 호남징크스에 마침표를 찍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2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스와의 2012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6대0 대승을 거뒀다. 올시즌 광주, 전남, 전북 호남팀에 전패를 당한 제주는 전남을 꺾고 호남징크스를 탈출했다. 이날 경기서 서동현은 해트트릭 포함, 3골-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 대승에 일등공신이 됐다.
제주의 공격력이 빛났다. 서동현을 중심으로 산토스, 자일, 강수일, 송진형으로 이루어진 제주의 공격진은 6골을 전부 합작해내며 전남 수비를 뒤흔들었다. 제주는 전남과의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이승희가 빠졌지만, 공격력이 뛰어난 권순형이 공백을 충분히 메웠다. 제주는 경기 초반 전남에 밀렸지만, 전반 16분 서동현의 패스를 받은 산토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골폭풍을 이어나갔다. 전반 32분 송진형의 패스를 받은 서동현이 두번째 골을 터뜨렸다. 4분 뒤에는 자일이 한 골을 추가하며 3-0으로 달아났다. 전반 44분에는 산토스의 패스를 받은 서동현이 이날 경기 두번째 골을 터뜨리며 전반에만 전반에만 네 골 차를 만들었다.
전남은 플라비오와 심동운 등 공격자원을 투입하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전반 1골-2도움을 올린 서동현이 후반 12분과 후반 41분 연달아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제주는 7월 들어 2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전남은 1무5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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