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인 디트로이트가 트레이드를 통해 포스트시즌을 대비 전력보강에 나섰다.
디트로이트는 24일(한국시각)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하위권인 마이애미로부터 2루수 오마 인판테와 우완투수 아니발 산체스를 데려오면서 21세의 젊은 기대주인 우완투수 제이콥 터너와 마이너리그 2명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이 트레이드에는 2013시즌 신인 지명순위 교환 조건도 포함돼 있다.
디트로이트는 이 트레이드를 통해 팀의 고민이었던 2루수와 경험많은 선발 부족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2002년 디트로이트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11년차 베테랑 인판테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친정팀에 복귀해 주전 2루수를 맡게될 전망이다. 인판테는 올해 타율 2할8푼7리에 10도루를 기록하고 있었다. 또한 풀타임 3년차의 우완선발 산체스 역시 팀의 선발진에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산체스는 올시즌 평균자책점 3.94에 5승7패를 기록 중이다.
24일 현재 디트로이트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간발의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승차는 불과 1.5경기 밖에 나지 않으며 3위 클리블랜드와도 4경기 차이다. 언제든 뒤집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번 트레이드는 중부지구 우승을 확정짓고, 포스트시즌을 대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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