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23일 서울 강서구청을 방문해 노현송 구청장에게 'OB골든라거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4월부터 3개월에 걸쳐 서울 및 수도권 1,500여개의 주요 업소에서 판매된 'OB 골든라거' 한 병당 100원씩을 적립한 금액으로 구매했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강서구청을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의 구청 및 복지재단 23곳에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10㎏ 들이 쌀 500여포대, 약 5톤 분량의 쌀을 직접 전달했다.
OB 골든라거 출시 후 지속적으로 운영되어온 '사랑의 기부' 캠페인은 작년까지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기부금으로 지원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소외된 이웃에게 쌀을 직접 지원해 지역 지자체와 복지단체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분기에도 사랑의 쌀 330여 포대를 기탁해 올 상반기 동안 서울 및 수도권 구청 복지과 등에 10㎏ 들이 쌀 총 830여 포대, 약 8.3톤을 기탁했다.
오비맥주 영업 부문 양세진 상무는 "'OB 골든라거와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쌀이 소외된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 큰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된 'OB골든라거'는 422일 만에 2억병이 판매됐을 정도로 맥주시장에 황금빛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프리미엄 맥주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잊혀져 갔던 'OB'브랜드를 다시 화려하게 부활시킨 주역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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