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녀 테니스 스타들이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을 닷새 앞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해 주목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남자 세계랭킹 2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여자 세계랭킹 3위 마리아 샤라포바다.
24일(한국시각) 테니스 전문 매체 라이브 테니스 가이드는 조코비치가 샤라포바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벤치에 앉아 환하게 웃는 사진을 게재했다. 샤라포바는 다소 수줍은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조코비치는 옐레나 리스티치와 연인 관계다. 샤라포바의 남자친구는 미국 프로농구(NBA) 샤샤 부야치치다.
그런데 이렇게 둘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광고촬영 때문이었다. 둘은 패션 브랜드 업체 모델로 발탁돼 영국에서 광고를 찍을 예정이다.
광고 촬영 장소는 윔블던을 제패했던 훈련장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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