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면서 건강 유지를 위해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보양식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보양식은 열량이 높아서 과도한 영양 섭취를 불러오고, 이는 대사증후군 환자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칼로리 보양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활성산소에 대항하는 물질인 식물영양소를 활용한 보양식이 대표적이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중복(28일)을 앞두고 식물영양소를 주제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기자단 파이토칼라 요리대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레드, 옐로, 그린, 퍼플, 화이트로 나누어 해당 색 채소를 활용한 보양식 요리를 선보였다.
출품된 요리 중에서는 혈관 건강에 좋은 붉은색 리코펜을 주제로 한 토마토 통밥, 눈에 좋은 루테인이 함유된 단호박으로 만든 퓨전 메뉴가 돋보였다. 이외에도 베타카로틴을 주제로 한 초록빛 샐러드 파스타,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는 자색 고구마 타락죽, 신진대사 촉진을 돕는 알리신이 풍부한 버섯 양파 국수 등이 출품됐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 신은자 부장은 "여름철 보양식은 고열량 식품이 대부분인데 영양과잉 상태인 현대인들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며 "루테인이나 리코펜과 같은 식물영양소는 몸 속의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항산화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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